옹성우, JTBC 로코 '경우의 수' 주연 낙점

[OSEN=최나영 기자]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또 한 번 안방극장의 주연으로 나서 존재감을 뽐낸다.

18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옹성우는 JTBC 새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에 주인공으로

캐스팅됐다.

경우의수는 오해로 어긋난 두 남녀가 10년에걸쳐 차례대로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를 

그린 로맨틱드라마로 청춘의  소확행 같은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예정이다

옹성우는 현재 드라마 예능 가요 분야를 넘나들며 그야말로 물만난 활약중이다. 지난 해 방송된열여덟의 

순간에서는 주연으로 안정된 연기를 뽐내 호평을 받았으며 트래블러를 통해 서는 기존에 볼수 없던

다른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입덕하게 만들었다.

/nyc@osen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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